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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妍智 햇살 좋은 날 歌詞
- 李妍智
- 오오오 햇살이 비춰주는데
오오오 웃고있는데 오오오 바람마저 멈췄는데 오오오 그대만 오면 되는데 오오오 다가올 듯 사라질 듯 멀리있는 그대 오늘도 그냥 지나칠거니 나는 아직도 이길에서 널 기다리는데 아직도 내 맘 모르는 거니 너를 사랑한단 말 해야만 알 수 있겠니 가슴속에 담긴 슬픈 비밀처럼 내 마음 들켜버릴까 자꾸만 숨게 되는데 꿈 속에 담긴 그대 마법처럼 너에게 빠져가는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오오오 햇살이 비춰주는데 오오오 웃고있는데 오오오 바람마저 멈췄는데 오오오 그대만 오면 되는데 오오오 다가올 듯 사라질 듯 멀리있는 그대 내곁엔 너만 두고 싶은데 너는 혼자 있는 그게 더 행복한 거니 얼마나 기다리게 할거니 나의 하루의 시작되 끝을 가져갔잖니 피해 갈 수 없는 그대 사랑처럼 내 마음 말하고 싶게 자꾸만 마주 치는데 돌아 설 수 없는 그대 주문처럼 누군가 앞에서도 니 모습만 생각나 잖아 오오오 햇살이 비춰주는데 오오오 웃고있는데 오오오 바람마저 멈췄는데 오오오 그대만 오면 되는데 오오오 다가올 듯 사라질 듯 멀리있는 그대 사랑아 누군가 곁에 있는지 아직 내 사랑을 모르는건지 아직은 어리다고 사랑을 모른다고 나를 지나쳐도 Oh~ 내게는 전부인걸.. 오오오 햇살이 비춰주는데 오오오 웃고있는데 오오오 바람마저 멈췄는데 오오오 그대만 오면 되는데 오오오 다가올 듯 사라질 듯 멀리있는 그대 오오오 그대가 앞에 있는데 오오오 웃고 있는데 오오오 발걸음도 멈췄는데 오오오 마음만 앞서 있는데 오오오 기다렷듯 사랑할 듯 내게 오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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