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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申秀珍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歌詞
- 申秀珍
- 우리는선처럼가만히누워
我們像線一樣靜靜躺著
닿지않는천장에손을뻗어보았지
伸著胳膊卻摸不著天棚
별을
星星
진짜별을손으로딸수있으면좋을텐데
真要是能摘到星星就好了
그럼너의앞에한쪽만무릎꿇고
在你面前單膝跪下
저멀고먼하늘의 끝빛나는작은별
那很遠很遠的天的盡頭，耀眼的小星星
너에게줄게
我摘來給你
다녀올게
去去就回
말할 수있을텐데
我可以這麼對你承諾
우리는선처럼가만히누워
我們就像線一樣靜靜躺著
볼수없는것을보려눈을감아보았지
想要看到看不見的東西就把眼睛閉起來
어딘가정말로
哪裡真的
영원이라는정류장이있으면좋을텐데
有叫永遠的停車站就好了
그럼뭔가잔뜩들어 있는배낭과
那麼背著裝得滿滿的背囊
시들지않는장미꽃한송이를들고
拿著不會凋零的玫瑰
우리영원까지
我們到永遠
함께가자고
一起走
말할수있을텐데
我可以這麼對你承諾
우리는선처럼가만히누워
我們像線一樣靜靜躺著
우리는선처럼가만히 누워
我們像線一樣靜靜躺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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