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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bble Sisters 9월15일 歌詞
- Bubble Sisters
- 작은초는몇개쯤더늘었을까
가을묻은너의생일 더위가식은옅은바람처럼 흐려졌지만잊진않아 9월15일네가내게와기뻐 행복하게잘보낼까 올해도한번뿐인소중한날 지금누구와웃고있나 눈물한움큼추억한조각과 은은한가을향이담겨있는선물 하루가저물면일년을지나다시올날 생일축하해영원히 뭐가좋을까고민했던밤들과 작은눈웃음좋아서 다정한마법같은그리움도 9월이되면나를깨워 눈물한움큼추억한조각과 은은한가을향이담겨있는선물 하루가저물면일년을지나다시올날 생일축하해영원히 작은상자에시간을담아 그땔돌아봐사랑이니까 소중했던너를기억해 눈물한움큼추억한조각과 은은한 가을향이담겨있는선물 9월의어떤날이기억속에사라지면 이름없는계절이아플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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