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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邊鎮燮 빗물처럼 歌詞
- 邊鎮燮
- 이렇게비가내리면
이렇게날이흐리면 가슴한켠이아파오면서 니가또생각이난다 언제나외롭다하고 일부러아픈척해서 빨리오라고귀찮게하던 니가또생각난다 추억추억이란두글자는 내겐잊지못하는눈물일런지 아직아직내가어린건지 자꾸가슴한켠이아파오는지 빗물때문인지 헤어진후에도 내게수없이보고싶다고 돌아오라던너의목소리가 니가또생각난다 추억추억이란두글자는 내겐잊지못하는눈물일런지 아직아직내가어린건지 자꾸가슴한켠이아파오는지 아픈아픈사랑이라해도 내겐너무소중한추억이라며 이젠이젠너를보내준다 흐르는빗물처럼이제는안녕 이제는안녕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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