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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樸信惠 새까맣게 歌詞
- 樸信惠
- 난 불안해
아직도 마주치기가 두려워 너의 손짓 너의 말투 잊을래 어색한 우리의 만남도 한밤의 꿈이라고 믿고 싶어 그럴거라 생각해 까만 밤이 되면 난 슬퍼 까맣게 지워질 수 있게 이게 사랑인가요 내 욕심인가요 쉽지 않네요 까맣게 타버렸던 마음도 나와 같다면 할 수 없죠 난 두려워져요 난 알 수가 없죠 새까맣게 온종일 니 모습 떠올라 아무리 애써봐도 안되겠죠 소용없죠 바보처럼 까만 밤이 되면 난 슬퍼 까맣게 지워질 수 있게 이게 사랑인가요 내 욕심인가요 참 쉽지가 않아 까맣게 타버렸던 마음도 나와 같다면 할 수 없죠 난 두려워져요 난 알 수가 없죠 새까맣게 새까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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