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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T 몰라도 돼 歌詞
- GI$T
-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잘해도
아무도 모를 거야 우리 얘기는 아무도 몰라 우리 가족들이 뭘 하며 여기까지 걸어왔는지 엄마는 부업 해 앞에서 문제집을 풀었네 문제를 다 풀고 부업을 도왔네 그때는 몰랐네 엄마랑 둘이 걷는 길이 그리 멀지 않게 보였네 근데 그때 엄마의 눈은 부업 한 볼펜처럼 붉었네 어리광을 부렸네 엄마는 다 받았네 그러다가 눈물 흘렸고 난 그게 싫었네 철없게도 저렇게 안되고 싶다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부끄럽네 나 엄마한테 미안해 바보 같은 아들 때문에 그래도 음악 한 건 진짜 다행인 거 같아 미안해 바보 같은 아들내미가 이제 돈 벌어올게 우리 더는 힘들지 말자 몰라도 돼 힘들게 더 몰라도 돼 외롭게 더 어차피 결과만 다들 보잖아 내 노력들은 필요 없지 다만 내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래 엄마의 눈물이 의미 있길 바래 나도 반지하에 가족들이랑 살아왔고 돈 없어 먹고 싶은 거 먹지 못해 참아왔고 내가 이번에 번 2000만 원이 없어 엄마 이사도 못가 다시 부업하고 내지 못했지 큰소리를 그놈의 자존심은 나를 더 밑바닥으로 내렸구 엄마를 힘들게 했고 양아치가 될 뻔 했어 나 그놈의 돈은 다시 우리 가족의 피를 말리고 내가 하는 음악도 이것도 못할뻔한 거였어 엄마는 항상 주변 분들의 자랑 내게 많이 했어 왜 엄마 근처에는 좋은 대학 간 분들이 많아 왜 엄마 근처에는 돈을 잘 버는 분들이 많아 이제는 내가 더 벌어 그분들보다 떳떳하게 나도 죽고 싶었어 근데 그럼 안되는 거잖아 가족인데 엄마도 참은 거잖아 엄마 우는 거 다 봤는데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내가 너무 미웠다고 난 몰라도 돼 힘들게 더 몰라도 돼 외롭게 더 어차피 결과만 다들 보잖아 내 노력들은 필요 없지 다만 내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래 엄마의 눈물이 의미 있길 바래 아무도 몰라도 우리는 올랐어 뭣 같은 과거 때문에 노력했지 더 결과가 중요해 어차피 똑같아 누구나 힘들지 뭐 난 별거 아닌걸 내가 흘려버린 피들 엄마 흘려버린 눈물 내 동생은 어렸지만 안고 달린 할머니도 내 과거를 몰라도 돼 나를 몰라도 돼 하지만 나 그때가 의미 있게 하려 하네 몰라도 돼 힘들게 더 몰라도 돼 외롭게 더 어차피 결과만 다들 보잖아 내 노력들은 필요 없지 다만 내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래 엄마의 눈물이 의미 있길 바래 몰라도 돼 힘들게 더 몰라도 돼 외롭게 더 어차피 결과만 다들 보잖아 내 노력들은 필요 없지 다만 내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래 엄마의 눈물이 의미 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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