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유 힘내 歌詞
- X-Project 김시유
- 우두커니 홀로 넌
불 꺼진 방에 앉아서 눈물을 삼키지 더는 아무 희망도, 아무 기대도 없어 더 견딜 수 없어 이젠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고 왈칵 눈물이 흘러 어떤 위로의 말도, 어떤 이해마저도 그저 다 상처일 뿐야 시간은 결국 지나갈 거고 상처는 아물어가게 될 테니 그 절망은 시간의 흐름 속에 다른 길을 네게 열어줄 거야 견뎌봐 조금 더 버텨봐 모든 건 다 네 뜻대로 달라질 테니 모질고 힘든 지금 시간들은 훗날 삶의 한 조각일 뿐이야 세상 누구나 지금 너처럼 힘든 시간을 겪고 살아가 잠시 잊어봐, 참기가 힘들다면 흐르는 시간에 잊혀 질 테니 시간은 결국 지나갈 거고 상처는 다른 길을 네게 열어줄 거야 견뎌봐 조금 더 버텨봐 모든 건 다 네 뜻대로 달라질 테니 모질고 힘든 지금 시간들은 훗날 삶의 한 조각일 뿐이야 네가 바라는 시간은 곧 다가와 지금의 시련들이 널 도울 거야 이제는 더 이상 울지 않아도 돼 힘내 조금만 기다려 견뎌봐 조금 더 버텨봐 모든 건 다 네 뜻대로 달라질 테니 모질고 힘든 지금 시간들은 훗날 삶의 한 조각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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