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binc When (Prod. Picovello) 歌詞
- Mabinc
- 아무 생각없이
널 마주친 내 하루는 그때서야 시작이 되는 것 같아 아무 의미없이 내게 인사를 건낸 너에게 넋이 나가 세상이 잠시 멈춘 듯 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느낌 있게 걷다가도 널 마주친다면 어색한 손을 버리고 싶은걸 바람에 붉어진 내 볼에 온길 남긴 차지 않은 네 손이 신기해 너가 남긴 자국을 한번 만져보기도 해 너와 눈이 마주 칠 때 내가 바랬던 너의 모습 일 때 폰이 울린 게 너 일 때 기다린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지 않네 whatever whatever whatever 너 때매 아무 생각 없겠지 내가 없는 네 하루는 난 온 종일 네 생각에 항상 바뻐 오후 늦은 저녁 내 동넬 스치다 연락한 네게 의미 없이 보낸 안부에 또 넋을 놓았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느낌 있게 걷다가도 널 마주친다면 어색한 손을 버리고 싶은걸 바람에 붉어진 내 볼에 온길 남긴 차지 않은 네 손이 신기해 너가 남긴 자국을 한번 만져보기도 해 너와 눈이 마주 칠 때 내가 바랬던 너의 모습 일 때 폰이 울린게 너 일 때 기다린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지 않네 whatever whatever whatever 너 때매 널 떠올리며 걷다보면 찬 바람조차 기분이 좋아 내일 또한 설렐걸 알아 나만큼 너도 행복해졌으면 해 너와 눈이 마주 칠 때 내가 바랬던 너의 모습 일 때 폰이 울린게 너 일 때 기다린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지 않네 whatever whatever whatever 너 때매 너와 눈이 마주 칠 때 내가 바랬던 너의 모습 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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