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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羅玧宣 꿈 歌詞
- 羅玧宣
- 마네킹처럼차가운시선들은
너무어지러워 아무리헤매어도소용없는 출구없는미궁 이건꿈이아닐까 온힘을다해달려도 한발짝옮길수없는 아무리소리쳐도 돌아보는사람하나없는 이건꿈이아닐까 깨어날수있기를 벗어날수있기를 이어둡고냄새나는미궁속에서 이모두꿈이길이모두꿈이길 이길고썩은시간의강 꿈이아닐까 이건꿈이아닐까 이건꿈이아닐까 마네킹처럼차가운시선들은 너무어지러워 아무리헤매어도소용없는 출구없는미궁 온힘을다해달려도 한발짝옮길수없는 아무리소리쳐도 돌아보는사람하나없는 마네킹처럼차가운시선들은 너무어지러워 收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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