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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 철망 앞에서 歌詞
- YB
- 내마음에흐르는시냇물미움의골짜기로
물살을가르는물고기떼물위로차오르네 냇물이흐르네철망을헤집고 싱그런꿈들을품에안고흘러굽이쳐가네 저건너들에핀풀꽃 들꽃내음도향긋해 거기서있는그대숨소리들리는듯도해 이렇게가까이에이렇게나뉘어서 힘없이서있는녹슨철조망을쳐다만보네 빗방울이떨어지려나들어봐저소리 아이들이울고 서있어먹구름도몰려와 자총을내리고두손마주잡고 힘없이서있는녹슨철조망을걷어버려요 자총을내려두손마주잡고 힘없이서있는녹슨철조망을걷어버려요 저위를 좀봐하늘을나는새철조망너머로 꽁지끝을따라무지개네마음이오는길 새들은나르게냇물도흐르게 풀벌레오가고바람은흐르고맘도흐르게 자총을내리고두손마주 잡고 힘없이서있는녹슨철조망을걷어버려요 자총을내려두손마주잡고 힘없이서있는녹슨철조망을걷어버려요 녹슬은철망을거두고마음껏흘러서가게 녹슬은철망을 거두고마음껏흘러서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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