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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리 모닥불 歌詞
- 최유리
- 마음가득따듯한사람이되고파요
이렇게놀라운생각이 문득떠오를때 내많은사람곁에있어고맙다고 말하지못하고 지나쳐가니속상해도 모닥불에함께비춰 우리모든바람이불어도 한사람이된것처럼 내가너무행복해돌아올때 두손내밀어웃어주렴 보잘것없이그무엇이든좋으니 밝고힘있게웃어주렴 난가끔 불편한사람들도 울적으로지나쳐 감춰지기를바랐었고 너는내가그리도 반가운지곱게미소지었어 모닥불에함께비춰 우리모든바람이불어도 한사람 이된것처럼 내가너무행복해돌아올때 두손내밀어웃어주렴 보잘것없이그무엇이든좋으니 밝고힘있게웃어주렴 내가너무행복해돌아올때 두손내밀어웃어주렴 보잘것없이그무엇이든좋으니 밝고힘있게웃어주렴 밝고힘있게웃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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