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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 Cry 낙서 歌詞
- Soul Cry
- 아무생각없이
그냥내뱉었었던말도 이젠돌이킬수도 되돌릴수도없는우린 새하얀종이에마구 써내려갔던낙서처럼 별생각없이 그저그렇게변해갔어 낯선사람처럼 우리끝난거처럼 아무렇지않게 서로습관처럼웃고 헌종이처럼구겨진종이마냥 그래헤어지자우리 그만하자우리이제 함께그려 왔던시간 행복했었던예전처럼 그땐그렇게 그저그렇게좋았었어 낯선사람처럼우리 끝난거처럼 아무렇지않게 서로습관처럼웃고 헌종이처럼 구겨진종이마냥 그래헤어지자우리 그만하자우리 낯선사람처럼 우리끝난거처럼 아무렇지않게 서로습관처럼웃고 헌종이처럼구겨진종이마냥 그래헤어지자우리 그만하자우리이제 의미없이쓰던흔한낙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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