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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週炫美 석양에 띄우는 편지 (Prod. 개미) 歌詞
- 週炫美
- 꽃보다붉은저녁노을이
比花朵還鮮紅的晚霞
내어깰쓸어내리네
拂過我的肩膀
지친발걸음머물곳없어
疲倦的腳步無處停留
아널부르네
啊呼喚著你
기억해줘요기억해줘요
一定要銘記
내사랑아픈슬픔을
我的愛與痛苦的悲傷
기억해줘요기억해줘요
一定要記得
못다한사랑의말도
沒能說完的愛情話語
꽃보다붉은저녁노을이
比花朵還鮮紅的晚霞
지친날흔들어대고
動搖著疲憊的我
갈곳을잃은나의마음은
我的心失去歸處
아널부르네
啊呼喚著你
기억할게요기억할게요
會記住的會記住的
당신과함께한시간
與你相伴的時光
기억할게요기억할게요
深深銘刻於心
못다한슬픔까지도
連同未曾結尾的悲傷
꽃보다 붉은저녁노을이
比花朵還鮮紅的晚霞
아픈날어루만지고
撫慰著痛苦的我
지친발걸음머물곳찾아
疲倦的腳步找尋著停駐之處
아널불러보아도
啊即使呼喚你
아무도없는호숫가에는
在無人的湖邊
치자꽃향기만맴돌뿐
梔子花香縈繞
밤하늘끝에빛나는샛별 아
夜空盡頭閃耀的新星啊
나를부탁해
將我託付於你
나를부탁해
將我託付於你
마지막기도를해본다
做著最後的祈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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