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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how 사해 歌詞
- NaShow
- 사해(海)-나쑈()
詞:나쑈 曲:나쑈 編曲:나쑈 벌써2년반 시간참빨리흘렀어 그동안흘린땀 마르기 도전에 다시시를써 그사이에바뀐건 반지하에서꽤넓은창 비록태양은볼순없지만 잊진않아삭막했던삶 우리가원했던것들 이뤄냈던이들은회상해 1년짜리일장춘몽을 그들은배부르게 여름을살고 여자들에게 겨울을뺏기지 베짱이같은인생들 상실감에 두번세번이라도 사막을건너네 오아시스가말라가도 두발은그길을걷네 둔감한사고는눈가리고 목표는전부가돼 신기루위야자수 를쥔 목마른이인생의 전부가되니까 다잃어버린껍데기가 하루살아가는의미는 단지다음판 지금이불판탈락한이의 전문적 비판 비난이되고말지 시기심때문에 시작된일못된심보니까 우린이때다싶음물고뜯는 한심한이리떼들이야 자말해봐 매일아침눈뜬날 또는아침을맞는노트앞 찢어버린종이들이몇장 마지막줄을채워놓기전에 마셔버린술은지금몇잔 내일다음으로미룬다음 오늘창작의 고통이라고부른날 그들과나는다르다며 남씹는시간 내가사를쓰는 시간은몇시간 래퍼를괴롭혀만든 이문화는내주홍글씨 나역시도생채기난채로 신물이날만큼굴려댔지 만신창이돼도 여전히꼭두각시 우린사라지거나살아지는 두시스템시스템 그런식에도 씻어내지 못하는 나태를낳는방식 집착만늘어나 누가날들어봐 알아봐주기를바라는욕심에 노력해본적있어 네왼쪽가슴에 손을얹고말해봐 가지지못한것들에대해서 억울해할만한자격있어 독안에서푸념게으름이일 그들의노력을가볍게여긴이 입으로만말하는 그위치와운내줄이셋 이모든건달콤한꿈에 닿을수없어 난이것들을쓰기위해서 벌써사흘째 기약도없는쓰고찢기를 반복하며밤을새 부끄럽지않기위해서 스스로를원망해 난왜만족할수가없나 이게나를완성하게될까 대중이만든껍데길 대충겉에걸치고 나와관계없는별관심없는 남씹는행동 이다인곳 뭘위해서나는먹고 뭘위해서내뱉는지 날위한행위는저뒤에 위를보는버러지 그들이정한그틀에 맞춰가며살고싶진않아 짓밟힌나를값진나로찾지 발자취가치가 나아갈나침반 아침까지 내창은닫힌상태야 마지막마디마침표가 나를잠재울약 가뭄같이다 갈린 조각끼워맞추듯 몇시간이걸린대도 난묵묵히 그걸다해내고말지 난신을믿는사람들처럼 내안의위안을찾지 이것은온전한내자신 을 발견하기위한방식 내부모님이주신 능력인동시에축복이야 그래호준아멈추지말길 이른아침을 뜬눈으로맞이해도 절대피곤하지 않아 비로소난하고픈것들을 적고뱉고있어 나를바라봐주는 내편만옆에있고 바들거리던팔과다리 다신떨지않아 나아스팔트위두다리 깊이뿌리박고 남은빈칸을채워가 시대는래퍼를원했고 대중은스타를원해 그결과래펀전부 글래디에이터가됐네 우린이끝도 없는 무한경쟁에빠져서 포기보다시길먼저배워 앞서간이뒤에서 그건이것의전부가될순없어 우린전보다낫고더깊어 목소리낼수있어 나도전보다 더큰그림을그리는중 굳은살이박인오른손 이건나를알리는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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