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紫雨林 템페스트 歌詞
- 紫雨林
- 먼하늘이어둠에물들고
검은바다가소용돌이치잖아. 저멀리로날휩쓸어갈 폭풍이다가오고있다는걸알아.
가슴이뛰는것은왜일까, 터질듯이, 미친듯이. 날잃어버릴것같아두려워.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춤을춰라. 쏟아져라비야, 날휩쓸어가 다오.
머릿속엔한가지생각뿐. 끝없는나락에떨어진것같아. 너를향한정념으로가슴이 터질듯해, 미칠듯해. 차라리나를부숴버리고싶어 .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춤을춰라. 쏟아져라비야, 날휩쓸어가다오.
비야, 쏟아져라. 바람 아, 몰아쳐라. 일렁일렁바다야춤을춰라.
어두운하늘을가르는새하얀섬광아래 휘몰아쳐라, 쏟아져내려라. 바람아불어라. 파도야춤을춰라. 저멀리로데려가줘. 나를잊게. 나를잊게. 저멀리로날데려가줘. 날부숴줘. 날부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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