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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w 기다림 歌詞
- Taw
-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어제같다
답도 없는 기다림에 무뎌진다
늘 똑같은 길 똑같은 일
똑같은 의자에 앉아있다
이젠 좀 생각없이 쉬고 싶다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어제같이
의미없이 반복되는 기다림 속에
내가 좋아하는 곡을 쓸까
남들이 좋아해주는 노래를 만들까
컴퓨터 툴을 연다
mpc에 손을 얹어 쿵쿵딱딱
다시 쿵쿵딱딱
좋은 놈을 골라 녹음
하드트랙에 문을 연다
지극히 개인적인 가사에
누군 트랙을 넘겨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이런
글을 써내려간다
나도 잠시 쉬어가자 좀
기억을 팔아 곡을 짜내기도
이쯤되니 한계이고
사랑노래 좋긴 하지만
듣고 있을 그녀에게 좀 미안하네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어제같다
답도 없는 기다림에 무뎌진다
늘 똑같은 길 똑같은 일
똑같은 의자에 앉아있다
이젠 좀 생각없이 쉬고 싶다
ABCDEFGHIJKLMONPQRSTUV
이일은이 이이는사 이삼은육
이사팔 이오십
아무의미없는 가사 ok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어제같다
답도 없는 기다림에 무뎌진다
늘 똑같은 길 똑같은 일
똑같은 의자에 앉아있다
이젠 좀 생각없이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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