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hiltre 잊혀지겠지 歌词
- Younha Philtre
- 이별의 시간이 되면
离别的时间到来
어김없이 비가 내려
毫无疑问下雨了
이 비가 그치고 나면
雨停了的话
별 수 없이 일상 속으로
没有什么 在普通的日常里
변한 것 없이 복사되는 하루
毫无变化复制的一天
토너가 닳아 흐릿해지는 너
纸上你的轮廓渐渐模糊
늘 그랬듯이 잊혀지겠지
跟往常一样会忘记的吧
아픈 상처도 아물어가겠지
疼痛的伤口也会愈合的吧
지겨운 나의 한숨 소리도
我絮烦的叹息声
매일 내쉬는 그냥 숨소리처럼
就像每天吐出的呼吸一样
가끔은 널 마주칠까
害怕偶尔会遇见你
정신 없이 날 숨기기도 해
毫无精神我只好躲着
널 닮은 향기가 나면
如果闻到与你相似的香气
주저 없이 뒤돌아보기도 해
毫不犹豫我也会转身
널 지우려 열어놓은 머릿속
想要忘记你 放空自己的脑袋
조금은 눅눅해진 너의 기억
一点点潮湿的关于你的记忆
늘 그랬듯이 잊혀지겠지
跟往常一样会忘记的吧
아픈 상처도 아물어가겠지
疼痛的伤口也会愈合的吧
지겨운 나의 한숨 소리도
我絮烦的叹息声
매일 내쉬는 그냥 숨소리처럼
就像每天吐出的呼吸一样
이럴 수밖에 없었던 걸까
难道除了这样别无他法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一定是哪里出错了
밀려 써버린 답안지처럼
就像最后写完的答卷
결국에 우리 희미해지겠지
最后我们会忘记吧
바래져 버린 너와 내 사진처럼
就像我们完全褪色的照片一样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