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owscene 노래는 파랑새가 되어 歌词
- Snowscene
- 编曲:코지(Cozy)/유용호
고요히 나를 지나는 시간 다정히 불어오는 실바람 서툴던 그래서 더욱 불타오르던 우리의 밤 끝나지 않을 춤을 추어요 이내 찬 공기가 스며오면 캄캄한 밤은 우릴 삼키겠죠 길었던 겨울잠을 깨어날쯤에는 봄 내음 가득 안고 나를 찾아줘요 사랑은 피고지는 들꽃처럼 아름답다가도 금세 따가운거래요 힘에 겨울 땐 이 노래를 부를게요 부디 우리의 끝이 영원하길 기도해요 따뜻한 여름밤을 기억해요? 수 많던 별 그 모든 게 우리였죠 어둡던 서로의 밤을 비춰준다던 약속처럼 끝나지 않을 사랑을 해요 부디 꼭 그때처럼 사랑은 피고지는 들꽃처럼 아름답다가도 금세 따가운 거래요 힘에 겨울 땐 이 노래를 부를게요 부디 우리의 끝이 영원이길 기도해요 힘에 겨울 땐 이 노래를 부를게요 부디 우리의 끝이 영원이길 기도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