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용호 사랑이었던 시절 歌词
- Snowscene 유용호
- 사랑이었던 많은 것들
수많은 계절을 달래던 너의 노래는 이제 들리지 않는 시가 되었지만 전부 너였던 치기 어린 마음에 널 놓지 못했던 우리 숱한 밤들이 사랑이었고 세상 한켠이었던 사랑, 우리의 시작이고 끝이던 보잘 것 없이 작았던 그 시절 너에게 나를 다 던졌던 지난날들 기억할게 푸른 밤이면 가득했던 닮은 우주를 그 아플 만큼 사랑했던 우리를 울고 웃었던 많은 날들 뜨겁던 맘을 다 태우던 너의 사랑은 끝도 없이 깊고 커다랗기만 했지 전부 너였던, 거칠던 말에 아파도 놓지 못하던 울다 지친 밤들이 사랑이었고 세상 한켠이었던 사랑, 우리의 시작이고 끝이던 보잘 것 없이 작았던 그 시절 너에게 나를 다 던졌던 지난날들 기억할게 푸른 밤이면 가득했던 닮은 우주를 그 아플 만큼 사랑했던 우리를 이젠 없지만 안아볼게 어두운 밤이면 나를 찾아 빛나던 눈을 그 아플 만큼 사랑이었던 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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