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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호 너의 우주 (Remixed) (Vocal 이민혁) 歌词
- 유용호
- 나의 하루는 가고
밤은 깊어져 차 오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늦은 잠에 들어 시린 꿈을 꾸다 일어난 하늘엔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나의 잘못만 보여 돌이킬 수도 없어 너라는 우주는 내게는 그랬어 피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온전히 나의 세상이던 너 그 안의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난 어떡해야 해 언젠가부터 우리는 다른 곳에 눈을 두고 한참을 망설이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했지 그렇게 많이 다투고 지지리도 못난 내가 얼마나 힘겨웠는지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온전히 나의 세상이던 너 그 안의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젠 어떡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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