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eden Laundry 여행 (Dear) 歌词
- Sweden Laundry
- 안녕 아빠
爸爸 你好啊 오늘은 참 날씨가 좋아 今天天气真好 다행이지 真是万幸 햇살이 반짝여 阳关闪耀着 오늘도 나 我今天也 길을 잃어 헤매었었어 在路上徘徊了 걱정 마 不要担心啊 모두가 그런 걸 뭐 大家都那样嘛 이곳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 在这里时间过得很慢 애써 잊어버린 것들을 마주해야 했어 因为一定要面对努力想要忘记的 얼마나 더 많은 상처들을 要避开多少更多的伤口 외면해야 난 잠들 수 있을까 我才能入睡呢 안녕 엄마 오늘은 나 늦잠을 잤어 妈妈 你好啊 사실은 나 조금은 지쳤나 봐 我今天晚睡了 혼자서 날 다그치고 달래야 해서 其实我有点累了 간절했어 아무도 아닌 시간들이 因为要独自鞭策自己又要安抚自己 어쩌면 아직도 난 아이처럼 我特别急切地想要过毫无意义的时光 그 품에 안겨 울고 싶은가 봐 可能我还像个孩子一样 걸음마다 낯선 풍경에 可能是想拥住那个怀抱哭泣了吧 그리운 이름들이 스쳐가 随着脚步而陌生的风景里 이곳에 모든 걸 두고 갈게 想念的名字都擦肩而过 다시 난 내가 될게 在这里放下所有再离开 안녕 이제 再一次 我会成为我自己 마법처럼 이끌려 걷다 现在 再见了 돌아갈게 像魔法一样被牵着走 씩씩한 걸음으로 我要回去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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