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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minhyuk 스카이라이프 歌词
- Skyminhyuk
- 남들이 다 입으니까 입는
그런 의미 없는 삶이 싫었던 어린아이가 훌쩍 다 커서 이제는 자유의 노래를 불러 민혁아 잘 사냐고 안부를 물어볼 필요 없어 이걸 들어줘 대학교를 간 친구들은 말해 이게 맞는 건지를 모르겠다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다 놓친 것들이 너무 많아 나의 어린 날들의 자유를 어른들이 훔친 것만 같아 너도 느낀다면 이 노래는 네 마음대로 생각해 싫다면 pass 해줘 옳고 그름이라는 건 없대두 날 보고 인상을 찌푸리는 어른들은 다시 봐 내 타투 난 더욱더 빛날 차례 어른들은 말만 많고 우리들은 일어서야 해 남들이 다하니까 나도 해야 할 거 같애 남들이 입으니까 나도 입어봐야 할 거 같애 남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해야 할 거 같애 절대 그리 살진 마 너 자신을 사랑해야 할 때 이 노래를 듣고 살아 네 마음대로 맞고 틀린 건 없어 무엇이든 네가 맞다 생각하면 달려 난 꼭 될 수 있단 생각으로 꿈의 고민 속에 빠진 널 보면 내 노래가 되었으면 해 잠수부 더 꺼내줄게 더 큰 자유로 맘대로 사는 것은 어렵다는 말들을 어른들이 하지만 맘대로 못 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어 잠을 줄여가며 쓴 노래가 난 이거 없으면 죽을 거야 난 일단 즐거우니 힘들어도 웃었지 이뤄져 하나둘씩 세상에 발버둥 친 내가 만든 자유의지 답이 없는데 못 풀긴 입만 터는 꼰대 새끼들아 너넨 절대 못 오지 이 노랠 듣고 살아 너 마음대로 맞고 틀린 건 없어 무엇이든 네가 생각한 데로 무한질주 난 꼭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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