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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ze 헤픈 우연 歌词
- Heize
- 처음이라기엔 너무
若是称之为初次 길을 이미 다 아는 듯이 似乎未免太过轻车熟路
而若将此视作偶然 우연히라기엔 모두 一切又都像冥冥注定 다 정해진 듯이 偶然睁开双眸一看
就已然降生在这世间 우연히 눈을 떠 보니 还偏偏是你所在之处 이 세상에 태어나 있었고 潜移默化 逐渐深入骨髓的 하필 네가 있는 곳이었다 种种琐碎的习惯 서서히 몸에 배어버린 也全都向我指明 사소한 습관들이 朝你而去的路 네게로 가는 길을 若是称之为初次 내게 알려줘 似乎未免太过轻车熟路
而若将此视作偶然 처음이라기엔 너무 一切又都像冥冥注定 길을 이미 다 아는 듯이 痛彻心扉的爱恋也好 우연히라기엔 모두 平凡无奇的离别也罢 다 정해진 듯이
고통의 사랑도 若是将此唤作偶然 보통의 이별도 却也都似命中注定 You can make it happen 假若那时 我未曾在那个地点 You can make it heaven 驻足徘徊 彷徨不前 우연히라기엔 모두 又若那日 你并未切实经历 다 정해진 듯이 那场痛苦不已的离别
紧跟在你身后 途经路过之地 만약 내가 그때 그곳을 你所打落的那朵花 헤매지 않았더라면 那岌岌可危的时光里 그날 네가 마음 아픈 我们都将彼此等待至今 이별을 안 했었더라면 若是以命运二字囊括 네 뒤를 따라 걷던 곳 我想 那也是能够实现的 네가 떨어트렸던 꽃 而若将其称之为偶然 위태롭던 시간 속 似乎着实需要加以解释 서로를 기다려왔어 纵使有可能 会再度与你擦肩而过 운명이라고 하기엔 但我甘愿回溯 非现在不可的过去那时 이를 수 있다 생각해 若是称之为初次 우연히라고 하기엔 似乎未免太过轻车熟路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 而若将此视作偶然 어쩌면 또 스칠 수 있을지 몰라도 一切又都像冥冥注定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던 그 때로 痛彻心扉的爱恋也好 처음이라기엔 너무 平凡无奇的离别也罢 길을 이미 다 아는 듯이 우연히라기엔 모두 다 정해진 듯이 若是将此唤作偶然
却也都似命中注定 고통의 사랑도 也许记忆 会被就此抹去 보통의 이별도 曾是一体的我们 分割为你我 You can make it happen 置身于名为命运的小小交点 You can make it heaven 也许会不断找寻彼此 如此过活 우연히라기엔 모두 痛彻心扉的爱恋也好 다 정해진 듯이 平凡无奇的离别也罢
어쩌면 기억을 지운 채로
若是将此唤作偶然 하나였던 우린 둘이 되고 却也都似命中注定
偶然地 운명이란 작은 점 안에서 缓慢地 서로를 찾으며 살았는지도 逐渐 고통의 사랑도 愈发远离而去 보통의 이별도 偶然地 You can make it happen 缓慢地 You can make it heaven 去往
那最初的地方 우연히라기엔 모두 다 정해진 듯이
우연히 서서히 점점 더 멀어져가
우연히 천천히
처음 그곳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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