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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욱 익숙했던 그 길 歌词
- 현욱
- 익숙했었던 그 길을 따라 마주쳤던 풍경들과
푸르던 하늘 날 반기던 햇빛 아름답기만 했던 네 모습 발걸음을 멈춰 다시 돌아보면 닿을 수 없이 넌 먼 곳에 떠난 건지 아님 내가 멀어진 건지 돌아가 내가 있어야 할 너의 곁으로 우리 함께했었던 날들로 소중했던 하루 또 하루 담아두고 싶어 그때처럼 포근한 미소 따뜻한 손길 지켜주고 싶었던 네 모습 발걸음을 멈춰 손을 내밀어도 닿을 수 없이 넌 먼 곳에 떠난 건지 아님 내가 멀어진 건지 돌아가 내가 있어야 할 너의 곁으로 우리 함께했었던 날들로 소중했던 하루 또 하루 담아두고 싶어 그때처럼 다시 만난다면 놓지 않을게 우리 아프지 않도록 돌아가 내가 있어야 할 너의 곁으로 우리 함께했었던 날들로 소중했던 그 날들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 있다면 너를 가득 내 품에 안고 담아두고 싶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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