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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욱 원래 난 이렇지 않아 歌词
- 현욱
- 모든 것이 멈춘 채로 시간은 흘러만 가고
걷잡을 수 없이 흐트러진 내 모습이 식어버린 커피잔을 바라보다 그만 또 울어버리는 한심한 나인걸 하지만 이게 끝이라 생각한 적 없어 다시 한번 두 손 꽉 쥐고서 일어나 Baby 또 왜이래 원래 난 이렇지 않아 Baby 또 내일의 해는 분명 뜰 거야 그러니 Baby 또 Every Day 잊지 말고 기억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렇게 계속 걸어가 꼬일대로 꼬인 situation 애를 써도 bad circulation 나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모습들이 죽을 것만 같이 답답했던 내 삶에 어쩜 멈춰 야만 하는 기회를 준 걸까 하지만 이게 끝이라 생각한 적 없어 다시 한번 두 손 꽉 쥐고서 일어나 Baby 또 왜이래 원래 난 이렇지 않아 Baby 또 내일의 해는 분명 뜰 거야 그러니 Baby 또 Every Day 잊지 말고 기억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렇게 계속 걸어가 때론 넘어져 아플 때도 있어 그래도 다시 일어서는 나 조급할 필요 없잖아 잘 해왔어 지금까지 조금만 더 버텨 오늘의 나를 넘어 일어나 Baby 또 왜이래 원래 난 이렇지 않아 Baby 또 내일의 해는 분명 뜰 거야 그러니 Baby 또 Every Day 잊지 말고 기억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렇게 계속 걸어가 일어나 Baby 또 왜이래 원래 난 이렇지 않아 Baby 또 내일의 해는 분명 뜰 거야 그러니 Baby 또 Every Day 잊지 말고 기억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렇게 계속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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