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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tto 빌린차 歌词
- Lutto
- 햇빛이 어느새 뜨거워져 날 비추는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 머릿속에 가득해 야야 얘들아
이번에도 가야 되지 않겠냐 늘 그랬듯 운전은 내가 할 테니깐 너넨 참아줘 목숨은 한개니깐 부릉 부릉 부릉 엑셀을 밟을게 머리 꽤나 아팠거든 이번에
계약이며 주작 하는놈 짜고치는 색기들 뭐 별사건 많았거든 주변에 그니깐 그냥 밟을게 또 바다근처로 가는게 최고겠지 물론 이번에도 배 띄워 항해 하러 가자고
초심 다지러 가자고
큰 교훈 얻으러 가자고
이번엔 싸우지들 말자고
지금도 너무 행복하지 않냐 너 그니깐 돈 인기 같은거
너무 욕심 내지말자고
우린 다 충분히 잘하고
있어 이대로 쭉 가자고 우 이번에도 가야지
저기 푸른산 대신 초심 담은 바다로
우 이번에도 가야지
더운 작업실 대신
초심 담은 바다로 우
바다로 몇 년째 가는거지
우린 갔다 올 때 마다 더 컸지
다음번엔 해외라고 말했지
근데 역시 또 바다야 빌린 차 소리는 왜 이렇게 커 뭐라는지 못 알아듣겠어
차라리 노래 소리 더 높게 키워
근데 왜 왼쪽 스피커가 안되냐
더 좋은 차로 가자 다음엔 아니 비행기를 타자 다음엔 풀 빌라 빌리는건 어때
내 이불 뺏어갈 일 없게
부릉 부릉 말고 윙윙 한다던 놈이 다시 핸들잡고 한글로 네비 치지 주유구는 어디야 야 목 내밀고 확인해봐 가오 안 상하게 말이야
삼만원이 뭐야 누구든 먼저 많이 벌면 더 내는거다 그래 난 계속 달릴거고 그럼 다음엔 내가 더 내겠다는거야
근데 돈 때메 우리 처음 시작했던 마음 잊지 않기로 해
이렇게 음악 하나로 몇년째 왔던 마음 잊지 않기로 해
나중 일이지만 숫자 따위가 날 감히 계산 할라고 해
하지만 우리 다 같이한다면 그럴 일은 없을거라 확신해 우 이번에도 가야지 저기 푸른산 대신
초심 담은 바다로
우 이번에도 가야지 더운 작업실 대신 초심 담은 바다로 우
바다로 몇 년째 가는거지
우린 갔다 올 때 마다 더 컸지
다음번엔 해외라고 말했지
근데 역시 또 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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