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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tto A4OH 歌词
- PaMer Sickloo Lutto
- What you gonna do
난 예상이 안돼 니 다음 반응이 어떨지 What you gonna do 머릿속이 새하얘 이런적은 별로 없지 전혀 모르겠어 혼자서 멍 때려 놓치는건 안돼 맴돌기만 해 뱅뱅 감이 전혀 없어 힌트 좀만 던져줘 그럼 근사한 그림 그릴거 같애 OH babe do what I gotta do 나 뭘해야돼 좀 말해줘 안돼 뭐라도 해야돼 근데 아무생각이 없어 큰일났네 머리속이 내 지갑 같애 먼지들만 조금 날리네 여백의미를 너무 강조 했나 이제 거의 백지가 다 됐어 건덕지라도 던져 줘봐 내가 너무 센스가 없나 이상태론 관속이 적합 감이 안잡혀 눈치새꺄 뭘봐 다가와 babe 오기만 해 뭐든 오면 내가 구수하게 발음해 담배연기라도 집어 넣어 보려 해 이래도 안된다면 뭐 어쩔수없네 한눈 팔순없어 잘못하면 눈뜨고도 놓쳐 내 영혼 마저 팔수있어 나만 독점하게끔 해줘 OH 밀당하지마 머리 아퍼 딱 한마디만 걸어준다면 그 다음 부턴 물 흐르듯이 쭉 4분 안에 뻑가게 하는게 내 목표 OH yeah 무반응 난 그게 두려워 누군가는 내 매력이 터진댔지만 누군가는 완전 비호감에다가 취향 타는놈 일수도 OH 그래 물론 조금 시무룩해질수도 있겠지만서도 나는 물고 늘어질바엔 빠져나가지 못하게 방금 촉이 왔어 이건 제대로 물만난 곡이야 OH babe do what I gotta do 나 뭘해야돼 좀 말해줘 안돼 뭐라도 해야돼 근데 아무생각이 없어 큰일났네 이거 완전히 백지 이거 완전히 백지 이거 완전히 백지였다가 이런식으로 뱉지 아예 이거 완전 백지야 백지 a4용지 수준의 아주 깔끔한 상태지 다가가서 뭐라도 해볼라고 조합을 시작한 내 머리속 단어들 문장을 만들어 내 음을 입히고 악 소리 몇번 지르니 어느새 음악이 됬네 아 듣기 좋네 벌써 색칠이 됐네 물감이 거의 뭐 피카소가 쓰다 버린 수준의 색 이라고 악 만 지른다고 되는건 아냐 여태 계속 그려왔던 손이 느낌을 알어 OH babe do what I gotta do 나 뭘해야돼 좀 말해줘 안돼 뭐라도 해야돼 근데 아무생각이 없어 큰일났네 OH babe do what I gotta do 나 뭘해야돼 좀 말해줘 안돼 뭐라도 해야돼 근데 아무생각이 없어 큰일났네 이거 완전히 백지 이거 완전히 백지 이거 완전히 백지였다가 이런식으로 뱉지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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