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RWN FROM 80 (PROD CAMOTOP) 歌词
- BRWN
- 서울의 공기에 내 숨을 불어 깊게
무너져 내리네 이 공간은 나에게 이제 돌아서 가라 해 내 존재 구름 위에 거짓은 못 하네 내 친구를 기억해 서울의 공기에 내 숨을 불어 깊게 무너져 내리네 이 공간은 나에게 이제 돌아서 가라 해 내 존재 구름 위에 거짓은 못 하네 내 친구를 기억해 상처를 피할 게 깊은 상처를 피하네 더러워진 그 창틀에 기대어서 다 울었네 이 슬픔을 알기에 너의 고통을 알기에 난 일어나지 못해 긴 하루를 보내네 모든 것이 파도에 떠내려가 잠깐 머물렀던 삶도 흙이 되어 간다 꿈을 품은 장소 나를 만나러 가 클로버가 보여 또 하늘을 바라봐 하얀 머리 위에 떨어지는 비에 기억이 흐려지네 사랑도 흐려지네 엄마의 품과 함께 아버지 모습 바래 져버린 사진 나의 손 주름 가득하네 시간이 빨리 흘러 난 죽음 곁에 왔어 날 밝게 비춘 조명 무대의 위가 그리워 20대 삶이 긴 터널 끝에 온 뒤 찬란함을 더 비워 진 해질 녘에 누워 서울의 공기에 내 숨을 불어 깊게 무너져 내리네 이 공간은 나에게 이제 돌아서 가라 해 내 존재 구름 위에 거짓은 못 하네 내 친구를 기억해 상처를 피할 게 깊은 상처를 피하네 더러워진 그 창틀에 기대어서 다 울었네 이 슬픔을 알기에 너의 고통을 알기에 난 일어나지 못해 긴 하루를 보내네 별은 밝게 빛나 춤을 춘 모두와 작별을 할 때가 작별을 할게 good bye 서울의 공기에 내 숨을 불어 깊게 무너져 내리네 이 공간은 나에게 이제 돌아서 가라 해 내 존재 구름 위에 거짓은 못 하네 내 친구를 기억해 상처를 피할 게 깊은 상처를 피하네 더러워진 그 창틀에 기대어서 다 울었네 이 슬픔을 알기에 너의 고통을 알기에 난 일어나지 못해 긴 하루를 보내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