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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t Boyz 집 歌词
- Wet Boyz
- 따듯한 밥에 낯익은 순간이
어젯밤 잠시 꿈에서 스쳐갔네요
그 동안 많이도
모질게 뱉었던
그 말들을 모으면
아픔만 남았을 텐데
엄마 그 밥 따라 흘린 눈물
우린 언제 또 그 밤을 마주하게
될까요 그 날이
그 날의 그 밥이
이렇게 생각이
날 줄은 나도 몰랐어요
우리 엄마야
멋진 아빠 함께
늘 푸른 동산 위에
집 짓고 같이 살아
그런 꿈을 꾸는 나
난 그런 내가 좋아
이런 노래하는 나
멋있는 내가 좋아
따뜻한 우리 집이
행복한 우리 집이
날 기억해 준다는 게
내 생각해 준다는 게
있다는 게 그게
너무 좋은 거지
요즘 좀 바빴어 아빠
주말에 시간 나서 내려갈게
동네 한바퀴 돌까
멋진 친구도 데려갈게
모든 걱정은 씻어내고서
우리 집에서
모두 행복해야 해
우리 엄마야
멋진 아빠 함께
늘 푸른 동산 위에
집 짓고 같이 살아
그런 꿈을 꾸는 나
난 그런 내가 좋아
이런 노래하는 나
멋있는 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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