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ype 폭력적인 잡종문화 歌词
- P-Type
- 나는 목화밭도 못 봤고
피부 색깔 역시도 못 바꿔 코스프레 따윈 니년 오빠 거 이거부터 확실히 못 박고 나는 목화밭도 못 봤고 피부 색깔 역시도 못 바꿔 코스프레 따윈 니년 오빠 거 이거부터 확실히 못 박고 다시 한 번 진화를 시작해 가끔씩 작게 느껴지던 거울 속 내가 목소리를 되찾게 놔둔 게 니 실수 날 얌전히 쉴 수 없도록 흔들어 놓은 것도 전부 니 실수 몇 해 전에 싼 내 똥 주댕이에 문 채 덤비는 씹새끼를 보며 눈 감은 죄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판에 입 다문 죄 좆도 개씨팔 내 게시판이 문제 내가 던진 떡밥 그 떡밥 물어 덕 봤던 놈들 보다 더 빡치게 만드는 건 턱 받치고 앉아있는 좆문가 패기와 젊음과 싸가지를 헷갈리며 대체 뭘 쫓는가 아사리 판이야 제정신 절반 이하 옛날 랩 감별사 자격증들은 어디서 따냐 내가 준 건 탄약고에 던질 폭탄이야 다 날아갈 뻔 근데 그거밖에 못하냐 누가 붙여달랬냐 1세대 딱지 개나 주고 다시 가져와 지폐와 금딱지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는 게 쉽냐 나도 몰라 씨팔 이게 대체 뭔 심리야 폭력 잡종 그게 나쁘단 논리는 내가 아니라 니들 아이디어잖아 피차 함부로 놀린 손가락질 꼬리표가 클래식 될 기회 니가 약 팔던 거리는 니 전화기에 들어있다는 게 문제 씬이 커져 드러난 헛점 이거 10년 된 문제야 어떤 이에겐 이건 어쩜 어렸을 적 꿈 다른 이에겐 적금 각자 다른 접근법 각자 다른 적군 랩 게임과 야자타임 헷갈린 놈들 Rhyme 따위 보다 기회주의 먼저 배운 놈들 이 꼰대의 역할 널 패는 거지 약 올라 진정해 욕할 상대나 제대로 골라 경찰에게 총 맞는 친구는 없어도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은 많아 이렇게만 써도 무슨 얘긴지 안단 게 슬픈 거야 한 단계 추락했지 모두의 삶이 위험한 단계 정치 따윈 좆도 모르겠고 딱 보니 씨팔 또 세금 오르겠고 세상살이 내 성질머리 둘 다 좆같애 그래 같이 뒹굴어 보자 이 개똥밭에 나는 목화밭도 못 봤고 피부 색깔 역시도 못 바꿔 코스프레 따윈 니년 오빠 거 이거부터 확실히 못 박고 나는 목화밭도 못 봤고 피부 색깔 역시도 못 바꿔 코스프레 따윈 니년 오빠 거 이거부터 확실히 못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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