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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이삭 재회 (젬마 ver.) 歌词
- 홍이삭
- 평범한 휴일 오후에
在平凡的双休日午后 너와 다시 만나게 되면 倘若再度与你相遇 아무렇지 않은 듯 能做到若无其事般 반갑게 인사를 건넬까 同你笑着问候寒暄吗 골목길을 걷다가 走在胡同小巷里 봄바람 얼굴 스치듯 春风拂面 吹过脸颊 우연히 너와 마주치면 倘若偶然与你迎面撞见 그냥 반갑기만 할까 就只是会感到幸会吗 잘 지내고 있을까 你过得好吗 난 참 많이 변했는데 我真的变了很多 너는 그때 그 모습 그대로 或许你 就像当时那样 하나도 변한 것이 없을까 丝毫没有改变吗 가끔씩 네 생각나면 若是偶尔浮想起你 혼자서 궁금해하다 独自好奇着 남몰래 속상해하다 黯然神伤着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곤 해 就这样 一天又流逝而去 안녕 반가워 잘 지냈어 你好啊 很高兴遇见你 过得好吗 혼자서 상상만 수십 번도 더 했어 独自一人时曾想象过至少数十次 허락 없이 내 머릿속을 헤집어 놓고 不经我同意 擅自在我的脑海中盘旋 널 미워하다가 울고 또 그랬어 就那样 讨厌着你 又再度哭泣着 자기 전에 떠올라 밝은 너의 웃음 在入睡前 浮想起你明朗的笑容 간판들에 찾게 되는 예쁜 너의 이름 在招牌上意外寻得的 你美丽的名字 봐 너를 잊지 못했다는 증거 看吧 都是无法将你遗忘的证据 너도 나를 보고 싶을지 의문이 생겨 你或许可曾想念过我吗 产生了这样的疑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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