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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근 마침표 (Inst.) 歌词
- 김영근
- 어떤 하룬 그렇게
나를 모질게 흔들어 놔 왠지모를 그리움에 잠 못 이룬 밤 부질없는 시간 신기루같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사랑이라 말하네 숨 쉬기가 힘든데 사랑이라 말하네 차갑기만 한데 제발 돌아오지 말아줘 자연스레 잊어줘 우린 이제 흔들림 안되니까 우리 너무 아팠었잖아 그러니 제자리로 돌아가자 흔들림 안되니까 오 오 이렇게 가슴이 시린데 사랑이라 말하네 숨 쉬기가 힘든데 사랑이라 말하네 죽을것만 같아 제발 돌아오지 말아줘 자연스레 잊어줘 우린 이제 흔들림 안되니까 우리 너무 아팠었잖아 그러니 제자리로 돌아가자 흔들림 안되니까 사랑 아니었잖아 우린 사랑 아니었잖아 너를 다시 보면 내가 무너지고 흔들리니까 제발 연락하지마 널 다시 붙잡게 좀 하지마 숨이 멎을 것 같아 제발 돌아오지 말아줘 자연스레 잊어줘 우린 이제 흔들림 안되니까 우리 너무 아팠었잖아 그러니 제자리로 돌아가자 흔들림 안되니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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