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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姜昇润 비가 온다 歌词
- 姜昇润
- 창문너머엔 슬픈 비가 내리고
窗外正下着悲伤的雨
문 뒤로 부는 바람은 창가의 눈물을 훔쳐내고
门外吹拂的风风干了窗边的眼泪
널 위해 준비했던 선물들 고백이 담긴 편지는
为你而准备的礼物和承载着告白的信件
갈 곳 없이 먼지만 품고 있어
没有了去处 徒留满满的灰尘
누가 내 맘을 알아주려나
有谁愿意了解我的心情
누가 내 말을 들어주려나
有谁愿意听听我的内心话
날 녹여주던 그 손길도 부드러운 목소리도
那将我指尖都快融化的温柔的声音
이젠 내 것이 아니라는 게
现在都已经不属于我
오늘따라 더 힘들다
今天尤其感到辛苦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차갑게
我的心里下起了雨 下起了冰冷的雨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오늘도
我的心里下起了雨 下起了雨 今天依然
방안에 어두운 그림자가 내리고
房间里黑暗的影子也看得出消瘦了
달빛에 비친 시계는 헤어지던 날에 멈춰있고
月光透过来照到时钟上 时间禁止在分手的那一天
널 위해 살아왔던 많은 시간들 너를 안던 가슴은
为了你而活着的许多时间 怀抱着你的我的心
주인 없이 바람만 품고 있어
失去了主人 只剩下气息
누가 내 맘을 알아주려나
有谁愿意了解我的心情
누가 내 말을 들어주려나
有谁愿意倾听我的内心话
내 거칠어진 입술마저 차가워진 가슴마저
就连我粗糙的嘴唇 我冰冷的心
여전히 너만 찾고 있어서
都还在寻找着你
오늘따라 더 그립다
我今天特别想念你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차갑게
我的心里下起了雨 下起了冰冷的雨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오늘도
我的心里 下起了雨 下起了雨 今天依然
이젠 볼 수 없다는 걸 난 잘 알고 있는데
我很清楚现在起再也见不到你
다시 여기에 올 것만 같애
却依然觉得你似乎还会再来到这里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피할 곳이 없어 가슴이 언다 그만
风雨交加 我却没有躲避之处 我的心到此为止都冰冻了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차갑게
我的心里 下起了雨 下起了冰冷的雨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오늘도
我的心里 下起了雨 下起了雨 今天依然
널 위해 준비했던 선물들 고백이 담긴 편지는
为你而准备的礼物和承载着告白的信件
갈 곳 없이 먼지만 품고 있어
没了去处 徒留下满满的灰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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