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ltii 빠순 歌词
- Olltii
- Mixed & Mastered by ORGN/MRDN
(Instrumental: Obie Trice - Mr. Trice) 넘치는 Idol, 뻔한 구성과 의미없는 Hook Song, 덜 숙성된 아이들 가수라며 실력보다 외모를 가꾸네 이건 음악 산업 아냐, 팔기 위한 음악 흉내 시장의 흐름은 그들에게 쥐어졌어 회사에서 생산이 되는 수많은 Genius 뭐 꼴-에 전부 다가 싱어송라이터 근데 느껴지지 않는 진정성 직접 Soul을 노래하는게 아냐 위에서 시키는대로, 도대체 노랜 왜 하냐? 내 마음껏 부르고픈대로 노래하려 시작한 거 아닌가? 외모와 몸매는 이젠 가수들의 필수 자격 부족하다 싶음 성형외과 수작업 그렇게 해서 생산된 가수라는 상품 행사를 노려 파는 발품 패턴의 반복은 똑같지만 똑같고 좆같다 해서 욕하진 마 생산자는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생산하는 것뿐, 결과의 마지막 화살은 결국 우리들에게 돌아와 이쯤 됐음 다들 각성하고 깨달아 봐! 왜 같은 것만 물어? 왜 같은 것만 들어? 음악은 죽어가는데 왜 가수만 자꾸 늘어? 한 가지 더, 마음가짐도 없는 음악인들 때문에 음악까지 더러워지는 것에 일조하는 것은 Feedback없는 Fans 문화의 부흥엔 발 빼고는 떼쓰면서 지가 좋아하는 오빠들만 좋아- 이루어지지 않는 문화와의 등가교환 개인을 지지하는 건 네 자유지 근데 언더그라운드는 아냐, 네 사유지 Think Twice man 이젠 힙합에도 이런 현상이 심각해 문화까지 다 사랑하는 진짜 Fan 은 적고 잘 생긴 래퍼한테만 집착해 랩 하는, 만질 수 있는 아이돌의 대체품이 필요한거라면 제발 좀, 이 문화를 다 안다는 듯 참견말고 배우는 자셀 길러 그게 재발견 티켓만 있으면 쉽게 아티스트와 접촉을 할 수 있기에, 구매를 직행 그리고선 기계적인 Hands Up 내가 볼 땐 기괴해... (Talk about me, Damn!) 난 위대한 걸 이룬 적은 아직 없어서 기대, 응원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Respect을 보내 근데 그 이유가 내가 반반하기 때-문이라면 솔직히 힘빠지지 실력으로 힙합씬 위에- 서고 팠는데, 내 랩 외에 외모에 대해서 더 조명받는건 진지하게 싫어 내가 또 귀엽고, 누가 또 귀여워? (**** it-!!) 당장 눈 감고 귀 열어 그 상태론 나완 대화를 못 해 왜 너는 눈으로 음악을 담으려 하는건데? 나를 느끼고 싶다면, 음악 들으거라면, 귀로 접하고 가슴으로 느껴봐줘 이 감명 한 명, 한 명한테 설명하긴 너무나 귀찮어 한 구절이라도 공감했다면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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