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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minhyuk 살자 歌词
- Skyminhyuk
- 다들 내가 싫다며
죽이고 싶다며 다 어디 간 거야 대체 사진 찍자고 들이미는 폰깨고 싶어 좆같다고 내가 욕먹을 때 너가 언제 팬 이였냐고? 내 기분은 없지 할 말 하면 논란거리 기자들은 적지 조금의 용돈 벌일 그것 때문에 닥쳐야만 하는 한국 래퍼들이 맘에 안 들었지만 지금은 내가 됐지 조금이라도 맘에 들어야 해 나의 노래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할 노래들을 불러 막 꺼져 삭제할래 싹 다 그럴 바엔 죽겠다고 말할 수 있는 놈이 나야 나 돌아왔지 이젠 안 해 짜치는 짓 내가 봐도 내가 웃겨 나 같은 구린 새끼도 처음 봤어 진짜 역겨워 이젠 엿 같은 생활 집어치우고 일어서 못하겠어 착한 척 약해 빠진 척 크게 벌자 해 놓고 엎어버리는 책임감 없는 행동 해서 미안해 웜맨형 그래도 못하겠어 이건 아무래도 나로 사랑받고 나로 인정받을래 이런 내가 싫어 그럼 떠나가도 돼 어린아이처럼 간절하게 나는 말을 해 기억나 엄마 내가 마이크 사달라고 했을 때 처럼 그땐 내 꿈을 짓밟고 알아서 하라며 근데 TV하나 나오니까 자랑스러운 아들 엄마는 아시나요 내 마음의 아픔을 힘들 때만 전화하는 울 엄마가 미워 돈 얘기만 하는 우리 아부지가 싫어 이런 얘기를 가사로만 하는 내가 싫어 TV에 나오니 내 옆에 믿을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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