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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羅潤權 울리고 싶어 歌詞
- 羅潤權
- 좋은 사람이란 건 어쩌면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거겠죠 편한 사람이란 어쩌면 편한 만큼 설레진 않다는 거겠죠 세상 젤 예쁜 얼굴로 내게 웃어줄 때마다 또 무너지는 내 맘을 너는 모를 거야 착하기만 한 또 편한 내가 되긴 싫어 죽어라 착하면 뭐 해 결국 사랑은 아닌데 널 아프게 하고 울리고 못 잊을 사람 그게 나일 수 있다면 좋겠어 친구란 말을 얻기 전에 얼굴 한 번 모르는 사람으로 살 걸 지금 만나는 사람과 힘든 얘길 할 때마다 되려 다행인 내 맘을 너는 모를 거야 착하기만한 또 편한 내가 되긴 싫어 죽어라 착하면 뭐 해 결국 사랑은 아닌데 널 아프게 하고 울리고 못 잊을 사람 그게 나일 수 없어서 화가 나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는 나라서 널 포기 못해 모든 걸 접고 잊으려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널 보며 혼자 앓고 있는 나야 말하는 지금도 널 안고 갖고 싶지만 바보처럼 웃기만 하는 또 착하게 웃고만 있는 내가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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