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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振彪 시부렁 歌詞
- 金振彪
- 화나는일투성이네내주위에아름답고살기좋은
세상정말웃기시네아무리제아무리보려해도 내눈앞에는보이질않네 우리엄만나보고집을나가라하시고아빤 카드빛에쫓겨도망다니시고널향해 세상향해 욕이라도드립다퍼붓고싶어지네 끊지못하는담배입에꼴아물고한때꽤잘나갔던 난데푸념만혼자서지껄이네변기위에앉아 아침신문펼치네뭔풍세풍군대안간병풍내가 보기에는그저모두허풍누구의말도믿음이가질 않아나의장풍맞고걸려랏중풍누구는복권긁고 한방에인생폈다는데난왜마냥긁어도맨날 오백원인지전전대통령읜추징금2200억 그중에 딸랑딱1억원만내게주지어린애를성폭행하는 파렴치아무거나마구사재끼는사치모두 썩어빠진대한민국충치이씨신문꾸겨 내밑이나딱지 난마음굳게먹고못할일 이없네지난일년반동안의 내관심사는온통실물경제세상은경쟁이란 단순논리에배째다위선자들의도박판으로바뀌었네 한쪽은양떼다른한쪽은늑대you got dame? 둘중하난골라야만하는데난청담동압구정동 코스요리보다더할머니김치와라면이그리워졌네 오만의사념보다시련의사주가내사주팔자를바꿀 중대한깨달음을줬네내겐존경과포장이 아닌존중과포장마차에소주한잔맛이더욱절실했네 그녀를위해카드로빨간차를빼려고충동적인 허위광고무두엿먹이고행복과돈의상관관계 나와송혜교관계 만큼이나절대로상관없는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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