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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鄭宰沅 기억은 추억이 된다 歌詞
- 鄭宰沅
- 꽃은지고하루는또가고
겨울은또오고 정처없이걷고또걸어도 결국끝은있기에 날비춰주던 작고아득한불빛도 걷다보면만나게되겠지 눈부시게빛나던 다시오지않을시간도 눈물훔치며걸어온 기나긴날들도 사랑한다모두다 여기그대와나있음에 기억은추억이된다 끝도없이어두운밤에도 곧해는뜨기에 잘모르겠어 어느무엇이그대를 내곁으로데려와준건지 눈부시게빛나던 다시오지않을시간도 눈물 훔치며걸어온 기나긴날들도 사랑한다모두다 여기그대와나있음에 기억은추억이된다 바보처럼 사랑을잊고지나던계절에그댄 내 곁에있었다 따스하게날향해 활짝피운그대웃음도 차마보일수없었던 서글픈마음도 사랑한다모두다 오늘그대내게있음에 기억은추억이 된다 사랑한다모두다 여기그대와나있음에 기억은추억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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