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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樸準夏 저녁이 올 때마다 歌詞
- 樸準夏
- 저녁의분위기가내릴때
마을버스맨뒷칸에앉아 어두워진거리를보며너를찾아
아직도믿지못하고있어
왠지네가있을것같아서 덧없는기대로문을열면
텅빈내맘같아
저녁이올때마다생각나
잠이들때까지사로잡혀있어
왜나는떠나 가지못하나
밤은왜이토록길어야하나
늦은오후의따뜻한바람이
색이점점변해가는하늘이
우리의지난날과닮아서 난네가떠올라
아직도믿지못하고있어
왠지네가있을것같아서 덧없는기대로문을 열면텅빈내맘같아
저녁이 올때마다생각나
잠이들때까지사로잡혀있어
왜나는떠나가지못하나
밤은왜이토록길어야하나
늦은오후의따뜻한바람 이
색이점점변해가는하늘이
우리의지난날과닮아서 난네가떠올라
너의흔적이가득한방안이
나의 외로움으로다채워진
이시간을떠나가지못해 난네가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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