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敏赫 취기를 빌려 (Album Ver.) 歌词
- Saevom 李敏赫
- 언제부턴가 불쑥
不知从何时起
내 습관이 돼버린 너
你成为了我的习惯
혹시나 이런 맘이
或许我的心意
어쩌면 부담일까
会成为你的负担吗
널 주저했어
会让你犹豫吗
언제부턴가 점점
不知从何时起
내 하루에 스며든 너
你沁入了我的每一天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醒来的那一刻便会想起你
어느샌가 거리엔
直到不知不觉
어둠이 젖어들고
黑暗填满了街道
취기를 빌려
借着醉意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今天要向你告白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告诉你每天都在喜欢你
괜히 어색할까
会白白变得尴尬吗
혼자 애만 태우다
独自因此而心焦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直到最后我仍在犹豫
알잖아 나
你知道的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木讷而寡言的我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因为生疏的表达而害羞
괜히 쓰다 지울
只是看着
문자만 바라보다
写了又删去的短信
멋쩍은 쓴웃음만
露出尴尬的苦笑
언제부턴가 가끔
不知从何时起
너와 마주칠 때마다
与你视线交会时
한참을 머뭇거린
会犹豫许久
어설픈 손인사만
才不自然地向你挥手
오늘 밤도 후회로 잦아들고
今晚也会陷入后悔之中
취기를 빌려
借着醉意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今天要向你告白
하루하루 보고 싶다고
告诉你每天都在想你
괜히 어색할까
会白白变得尴尬吗
혼자 애만 태우다
独自因此而心焦
수없이 연습해왔던 그 말
练习了无数次的那句话
알잖아 나
你知道的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木讷而寡言的我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因为生疏的表达而害羞
괜히 쓰다 지울
只是看着
문자만 바라보다
写了又删去的短信
멋쩍은 쓴웃음만
露出尴尬的苦笑
첫눈을 빌려
借着初雪
오늘은 꼭 고백할 거야
今天一定要告白
작은 너를 품에 안고서
把娇小的你抱在怀中
눈을 마주하고
看着你的双眼
너무 사랑한다고
告诉你我很爱你
함께 하고 싶다고
想要和你在一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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