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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undi Panda 블랙박스 歌词
- Khundi Panda
- 난 가야겠어
我该走了 난 가야겠어 我该走了 난 가야겠어 我该走了 나를 떠나야겠어 我需要离开才行 타버려 까만 내 속 땜에 因我那燃烧至一片黑色的心 아파했었던 나의 자아에서 而痛苦过的自我 从我的那种自我里 뭔가를 봐야겠어 我需要好好审视一番 해서 난 가야겠어 因而 我必须起身前行 지망생 그리고 루키 志愿生 再加上新选手 이제 나 어디에 现在我在何种位置呢 우리가 즐겨하던 랩은 아직 머리에 我们曾做得很愉快的说唱 可以肯定的是 있는 것이 분명해서 믿고 잡고 달린 휠 现仍在脑海中留存 因此我怀着信念 抓起轮轴向前滚动 몇 장의 앨범이 끝이 나면 바뀌어 확실히 几张专辑到了收尾之时 就会有货真价实的改变 허나 인생은 닫힌 방 但人生是间紧闭的房 닫고 그다음 방도 갇힌 방 关上这间后 下一间却也是被封锁的房 겨우 탈출해도 即便好不容易逃脱出来 차피 새로운 문제들의 장식함 反正也还是会有新的问题用来装点 성공에 대한 욕심이란 알 꽉 찼고 牢牢握住“对成功的野心”这颗卵石 거위 배 갈라라 속삭이던 악마는 내 마음 속 “切开鹅腹吧” 如此低声耳语的恶魔 住在我的心中(注:结合上文,此处比喻杀鸡取卵) 나 다칠 걸 알면서도 속도 내서 밟았던 我明知会头破血流 依旧提速迈步踏足 내 도착지는 모호하고 실은 어중간한 것 而我踏至的到达地 实际上却模糊不清 高不成 低不就 그냥 세상에게 사랑 받는 예술가로 我只要先成为被世人所喜爱的艺术家就好 일단은 이뤄야 해 必须先实现这个目标 나머지는 그 뒤에 채워가도 剩下的随后慢慢填满就可以 그러니 인정 먼저. 所以说 被认可是第一步 참 자연스럽게도 也是真的很自然而然的 세상이 외면한 만큼 我对世界有多避而不见 불만도 더 늘었네 我的不满就会滋生多少 또 시기와 질투 又是猜疑与妒忌 열등감 与自卑之感 모든 부정들이 내 연료가 된 채 所有的负面情绪 均成为我的染料 날 채우던 내용 또한 대체했지 曾填满我的内容 同样也被替代了 난 가야겠어 我该走了 난 가야겠어 我该走了 난 가야겠어 我该走了 나를 떠나야겠어 我需要离开才行 타버려 까만 내 속 땜에 因我那燃烧至一片黑色的心 아파했었던 나의 자아에서 而痛苦过的自我 从我的那种自我里 뭔가를 봐야겠어 我需要好好审视一番 해서 난 가야겠어 因而 我必须起身前行 열등감은 내게 조급함을 줬고 自卑感给予了我焦躁心急 여유 부릴 시간이 없어 毫无游刃有余的时间 경쟁만이 내 24시간의 알리바이고 仅是竞争 就成了我24小时的不在场证明 타다만 엔진 같이 멈춰 있는 꼴 只是在燃烧 却似引擎般停滞不前的狼狈模样 돌아봐야만 했어 只得回身望向过往 랩 처음 시작했던 그 열세 살의 나이로 回到我初次开始说唱的13岁时节 커보이던 걔네 덩치 앞에 나는 개미 在看上去大块头的他们面前 我就是只蚂蚁 학교라는 시스템 안에 최약체지 在名为学校的系统内部 我就是最差体质 그냥 닥치고 있음 병*이 된 게 문제라면 仅是闭嘴不言就是疯子 若那真的是问题 문제였겠지만 则我就是个问题 纵然如此 쨌건 당한 입장에선 볼 수 없으니까 재미를. 不论如何 也不能站在饱受欺凌的立场上寻取快乐 여럿 얼굴이 있었지만 내 첫 굴욕은 지훈이 虽曾有很多张脸孔 但我第一份耻辱是志勋(注:音译) 내 얼굴에 가래침 뱉은 친구 即往我脸上吐口水的那个亲故 그 시절 띄운 니 웃음 在那一时 你的笑脸浮现起来 낄낄대며 미안해하던 패거리 앞 내 침묵이 咯咯笑着 说着对不起的那伙人 在他们面前 我的沉默 단순히 상처로 남기보단 아마 질투심 比起单纯作为伤口留下 更多的恐怕是嫉妒之心 그래 그때 못 낸 목소리 키우고 싶었던 건 是啊 我曾很想 令那时我无法发出的声音壮大起来 위치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란 심보 “若我们的位置能够交换就好了” 我的这种居心 어쩌면 현실의 너와 내 정반대를 그려뒀어. 说不定 将现实的你我之对立面 完全刻画了出来 아마 그때쯤이지 恐怕就是那个时候 내 첫 가사를 썼던 기억도 我有了初次写下歌词的记忆 난 가야겠어 我该走了 난 가야겠어 我该走了 타버려 까만 내 속 땜에 因我那燃烧至一片黑色的心 아파했었던 난 봐야겠어 而痛苦不堪的我 该好好衡量一番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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