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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元 그저 흔한 사랑이라 歌词
- 尹元
-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 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눈에 비춰 보이질 않나 봐 여전히 그대인가 봐 아직 그대란 사람인가 봐 내겐 너란 사람은 그런 건가 봐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사랑 알게 해준 사람 너였었는데 다들 그렇게 이별하나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눈에 비춰 보이질 않나 봐 여전히 그대인가 봐 아직 그대란 사람인가 봐 내겐 너란 사람은 그런 건가 봐 지나간 추억은 힘이 없는데 하나였던 우리는 둘이 되어 멀어져만 가 너무 아픈 사랑이었으니까 아직 나에게는 너라는 사람만이 눈에 비춰 보이질 않나 봐 내일이면 만날 것 같아 마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사랑해 말하며 내게 올 것만 같아 사랑해 말하며 올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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