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任宰范 Angel 歌词
- 任宰范
- 진정 숙명이라는 화살은 내 심장에 박혔는데
우주 그 속에 핀 먼지와 같은 난 깨달음이 뒤늦었었네. 시련 헤쳐 나갈 거친 사명이 험한 세상 태어난 이유. 어둠 혼돈이란 불씨를 앗아갈 전사의 길 받아들이리. 날 택한 부탁.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비장함이 베인 검을 잡는다. 불어 닥친 비바람이 모두 잠들게. Don't forget. I'm always behind you, darling. Look at me. (이 영혼이 항상 그대 뒤에 서있음을 믿겠니.) 시린 생과 사 앞에 사나운 폭풍같이 싸워야해. 서슬 시퍼렇게 비치는 이 세상 이 손길로 끝을 맺으리. 숨 벅찬 고통.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I'll be your angel. 비장함이 베인 검을 잡는다. 불어 닥친 비바람이 모두 잠들게. 불같은 결투 처절함 뒤에 평온함을 너의 곁에 전해 주리라. 날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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