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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ay Kiz 가지마 歌词
- Monday Kiz
-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사랑해 사랑해 소리쳐 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말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기다릴테니 내게로 돌아와줄래 제발..제발.. 너와 걸었던 홍대앞 그 길을 오늘도 혼자 걷고 걸었어 술에 취해서 슬픔에 취해서 바보처럼 울었어 내 가슴이 원해(내 가슴이 원해) 니가 오길 바래(니가 오길 바래) 지금 여기 서있어 돌아와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사랑해 사랑해 소리쳐 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 말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기다릴테니 내게로 돌아와줄래 제발.. 심장이 뛰는데(심장이 뛰는데) 널 향해 뛰는데(널 향해 뛰는데) 내 가슴을 멈출수가 없어 내 눈물이 말해(내 눈물이 말해) 돌아오라 말해(돌아오라 말해) 내 입술이 뱉는 말 사랑해 오~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사랑해 사랑해 소리쳐 소용없는 말 너에게 닿지 않는말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아 기다릴테니 내게로 돌아와줄래 단 하루라도 일분 일초라도 너란 사람 지울수가 없잖아 눈을 감아도(너만 보여) 내 입을 막아도(너만 불러) 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진 사람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눈물에 눈물에 태웠어 사랑한 추억을 태웠어 잊고 싶은데 가슴이 말을 안들어(가슴이 망가져서) 일년이 지나도 괜찮아 십년이 지나도 괜찮아 기다릴테니 언젠가 돌아와줄래 제발...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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