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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春 허수아비 (Live) 歌词
- 孝定 朴春
- 그 어떤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为何我不知道
변하고 마는걸 왜 난 모르냐고
爱情是否会随着时间流逝而改变
1년만 지나도 지금과 달라져
仅仅一年便今非昔比
내 생각에 아플 일은 없을 거라고
我以为不会有悲伤的事情
하지만 난 내 마음을 잘 아는 걸
但我明白自己的内心
변하질 않을걸 너무 잘 아는 걸
我很清楚 不会变的
세상엔 정해진 짝이 다 있기에
在这世上存在注定的另一半
그런 사랑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걸
请绝对不要忘记那样的爱情
너는 내가 널 다 잊은 줄 알겠지만
你以为我已将你淡忘
다른 사람과 행복한 줄 알겠지만
会和别人幸福
나는 아직도 이렇게 못 잊고 있어
其实我还是无法就此忘怀
모두가 떠나가도
就像即使那所有人都离开
혼자 서있는 허수아비처럼
也孤独伫立的稻草人
해가지고 모두 집에 들어가면
夕阳西下 所有人都回家时
넓은 들판에 나 혼자 서 있는 걸
我独自站在宽广的原野上
앞이 조금씩 안 보이는 어둠이
眼前是逐渐模糊的黑暗
혼자 있는 날 점점 두렵게 하지만
孤独无依的我虽然感到害怕
어느새 꼭 감은 두 눈을 떠보니
但也不觉间睁开紧闭的双眼
아름다운 별들이 빛나고 있어
美丽的星辰闪烁着光芒
멀리 떠난 너의 그 모습들처럼
就像你离我远去的身影
바라보면서
凝视着
언젠간 내게 오기를 빌었어
祈祷有一天你能回到我身边
너는 내가 널 다 잊은 줄 알겠지만
你以为我已将你淡忘
다른 사람과 행복한 줄 알겠지만
会和别人幸福
나는 아직도 이렇게 못 잊고 있어
其实我还是无法就此忘怀
모두가 떠나가도
就像那即使所有人都离开
혼자 서있는 허수아비처럼
也孤独伫立的稻草人
혼자 서있는 허수아비
孤独伫立的稻草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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