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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wn Tigger 두근대 歌词
- SUDI Brown Tigger
- 흔한 칭찬에 또 빨개지는 볼에
두 눈 꼭 감은 채 기대가 부푼 게 이제껏 안보였던 너의 모습에 당황한 티 없이 내 품에 널 안을 때 웬 행복에 겨워서 돌처럼 굳었어 내가 널 가진다는 게 실감이 나질 않아서 생각보다 더 따뜻했던 손을 꼭 잡고 이 설렘이 가시질 않길 바래 두근대 두근대 세상의 색이 달라 보여 도대체 넌 누군데 이렇게 날 바꿔놓을까 둘이 함께 걸을 땐 어디든지 아름답게 보여 순간순간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만 차고 있어 두근대 두근대 세상의 색이 달라 보여 도대체 넌 누군데 이렇게 날 바꿔놓을까 둘이 함께 걸을 땐 어디든지 아름답게 보여 순간순간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만 차고 있어 아무 말 없이 바라만 봐도 시간은 금방 지나가 해가 져 이제야 맺어진 우리 둘 사이 쉽게 흔들리지 말기로 해 어쩜 이런 건가 봐 사랑이라는 게 눈을 감을 때에도 선명히 보이는데 다들 이런가 몰라 만남이라는 게 의도치도 않게 마음이 생겨나는데 두근대 두근대 세상의 색이 달라 보여 도대체 넌 누군데 이렇게 날 바꿔놓을까 둘이 함께 걸을 땐 어디든지 아름답게 보여 순간 순간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만 차고 있어 두근대 두근대 세상의 색이 달라 보여 도대체 넌 누군데 이렇게 날 바꿔놓을까 둘이 함께 걸을 땐 어디든지 아름답게 보여 순간순간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만 차고 있어 Shine in the night 내일 눈을 뜨면 니가 내 옆에 있길 Livin' in my life 매일 다른 하루를 함께 할 수 있길 두근대 두근대 세상의 색이 달라 보여 도대체 넌 누군데 이렇게 날 바꿔놓을까 둘이 함께 걸을 땐 어디든지 아름답게 보여 순간 순간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만 차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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