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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iik 할머니에게 歌词
- Paiik
- 하나뿐인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지금껏 우리를 기도로 돌보신 당신 고마워요 당신의 그 삶 미안해요 더 잘하지 못한 나 부르르 울리는 진동소리 부르르 부르르 부르르 오늘도 당신이 거는 전화를 난 받기만 하죠 오늘만큼만은 전화를 먼저 하려 했어요 정말이에요 왜 나는 늘 속으로만 표현을 할까요 하나뿐인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지금껏 우리를 기도로 돌보신 당신 고마워요 당신의 그 삶 미안해요 더 잘하지 못한 나 그동안 고생하신 나의 할머니 고된 그 길 묵묵히 걸어오신 당신 고마워요 당신의 사랑 사랑해요 더 사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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