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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朱允河 에필로그 歌词
- 朱允河
- 언제부터였을까
우리 서로를 알게 됐던 건 아 너였구나 내가 만나길 원했던 사람 어쩌면 그렇게도 닮은 게 많은 걸까 깊이 안았던 그날 밤 아직 또렷해 너를 붙잡았던 그 기억들을 나도 이제 다 지우려고 해 그런데 말야 날 보고 웃던 너의 눈빛도 잊을 수 있을까 이젠 괜찮은 걸까 나 없는 너의 하루 우연히 떠오른 우리 노래가 아프진 않았을까 너를 붙잡았던 그 기억들을 나도 이제 다 지우려고 해 그런데 말야 따뜻했었던 너의 목소릴 잊을 수 있을까 나를 지켜줬던 이 기억들을 이젠 모두 잊을 수 있을까 난 못 할 거 같아 우리 이제 시간이 기억이 우리를 잊을 때까지 이대로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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