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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二個月 어사상봉 歌詞
- 第二個月
- 춘향모 홧김에
동정을 살피러 나오는디 허허 저 걸인아 물색 모르는 저 걸인 알심 없는 저 걸인 남원 부중 성내성외 나의 소문을 못 들었나 내 신수 불길허여 무남독녀 딸 하나 금옥같이 길러내어 옥중에다가 넣어두고 명재경각이 되었는디 무슨 정에 동냥 동냥없네 어서가소 어서가 내 성이 이가라해도 날 몰라 이 가라니 어떤 이 가여 성안성외 많은 이가 어느 이간 줄 내가 알어 이가라면 이갈린다 자네는 성만있고 이름은 없는가 허허 늙은이 망령이여 우리 장모가 망령이오 장모가 정녕 모른다고 하니 거주성명을 일러주지 서울 삼청동 사는 춘향 낭군 이 몽룡 그래도 자네가 날 몰라 자네가 나를 몰라 왔구나 왔구나 우리 사위 왔어 왔구나 우리 사위 왔네 왔구나 왔구나 우리 사위 왔어 왔구나 우리 사위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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