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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二個月 더질더질 歌詞
- 第二個月
- 우리다시만나는날엔
춤을추자 말없이바라보며 춤을추자 기다림이두려웠던지난날 구름따라흘러간다더질더질 계절이바뀌어도 춤을 추자 오늘처럼말없이 그냥바라보며 봄은또오고나비들도 바람따라춤을춘다더질더질 구름따라흘러간다더질더질 얼씨구나절씨구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절씨구지화자좋네 얼씨구나절씨구 여기계신여러분들 나의한말들어보소 동헌에봄이들어 이화춘풍이우리를살리니 어찌아니좋을손가 그때어사또는 이골저골다니시며 출도헌후에서울로올라가 춘향을열녀로표창허고 남원골백성들세역없앴으니 천천만세를누리더라 그뒤야뉘알소냐 더질더질이로구나 우리다시 만나는날엔 춤을추자 말없이바라보며 춤을추자 봄은또오고나비들도 바람따라춤을춘다더질더질 구름따라흘러간다더질더질 얼씨구나절씨구 얼씨구나절씨구 얼씨구절씨구지화자좋네 얼씨구나절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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